二十九日。
晦。金友炳昱歸鄕。訪我於律官廳而去。予以小便■■〔艱澁〕。最經夜難堪。
晦。金友炳昱歸鄕。訪我於律官廳而去。予以小便■■〔艱澁〕。最經夜難堪。
날 짜 | 1859년 8월 2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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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그믐이다. 벗 김병욱(金炳昱)이 귀향길에 율관청(律官廳)에서 나를 만났다가 떠났다. 나는 소변보는 것이 어렵고 껄끄러웠기 때문에 밤을 보내는 것이 최고로 견디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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