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59년 > 8월 >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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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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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59년 8월 29일 / 哲宗10 / 己未
내 용
그믐이다. 벗 김병욱(金炳昱)이 귀향길에 율관청(律官廳)에서 나를 만났다가 떠났다. 나는 소변보는 것이 어렵고 껄끄러웠기 때문에 밤을 보내는 것이 최고로 견디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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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九日。
晦。金友炳昱歸鄕。訪我於律官廳而去。予以小便■■〔艱澁〕。最經夜難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