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持被入直。以習儀時金冠服事。付書於柳承宣載可。見答。極爲狼狽。
持被入直。以習儀時金冠服事。付書於柳承宣載可。見答。極爲狼狽。
날 짜 | 1859년 8월 28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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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이불을 가지고 입직(入直)했다. 습의(習儀) 때 금관복(金冠服)을 입는 것에 관한 일로 승선(承宣) 류재가(柳載可)에게 편지를 부쳤는데 답장을 보니 매우 낭패로 여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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