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入直。夜雨一鋤。修候付金友炳昱。予以腹裡沸痛。小便不利。達夜未寐。
入直。夜雨一鋤。修候付金友炳昱。予以腹裡沸痛。小便不利。達夜未寐。
날 짜 | 1859년 8월 2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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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밤에 비가 한 호미 내리다. |
내 용 |
입직(入直)했다. 안부편지를 써서 벗 김병욱(金炳昱)에게 부쳤다. 나는 뱃속이 끓고 아프고 소변도 잘 보지 못하여 밤새도록 잠을 잘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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