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晴。午後英直漢帶次兒去。用三日半直下來。蓋八日政。予除監造官。奇也。感祝無地。
晴。午後英直漢帶次兒去。用三日半直下來。蓋八日政。予除監造官。奇也。感祝無地。
날 짜 | 1859년 8월 11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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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오후에, 차아(次兒)를 데리고 갔던 영직(英直) 놈이 3일 반 만에 곧장 내려왔다. 대개 8일의 정사(政事)에서 내가 감조관(監造官)에 제수되었으니 기특하다. 매우 감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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