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
朝大雨。晩朝始霽。又使家僮斫分松。作牌於位羅書員處。送範岳夕不去還。
朝大雨。晩朝始霽。又使家僮斫分松。作牌於位羅書員處。送範岳夕不去還。
날 짜 | 1859년 8월 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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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큰 비가 내리다가 늦은 아침에 비로소 개다. |
내 용 |
또 집안 하인을 시켜 나누어 소나무를 베게 했다. 위라(位羅)의 서원(書員)에게 보낼 패지(牌旨)를 써서 범악(範岳)을 보냈으나 저녁에 가지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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