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
午前細雨。仍雲陰。夜又雨。法田去伻回。而書末無一言及東萊疑船事。蓋諱之也。
午前細雨。仍雲陰。夜又雨。法田去伻回。而書末無一言及東萊疑船事。蓋諱之也。
날 짜 | 1859년 8월 6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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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오전에 가랑비가 내리다가 이어서 구름 끼고 흐리다. 밤에 또 비가 오다. |
내 용 |
법전(法田)으로 간 하인이 돌아왔으나 편지 끝에 동래(東萊)에 의심 가는 선박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이 없었으니, 이는 그 일을 기휘(忌諱)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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