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
自前宵雨。達朝不霽。一望一望之餘。頗慰農望。而値此發穗之際久注。是可慮也。
自前宵雨。達朝不霽。一望一望之餘。頗慰農望。而値此發穗之際久注。是可慮也。
날 짜 | 1859년 8월 5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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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전날 밤부터 온 비가 아침까지 그치지 않다. |
내 용 |
전날 밤부터 온 비가 아침까지 그치지 않으니 바라고 바라던 뒤 끝에 사뭇 농가의 희망에 위로가 되었으나, 이처럼 이삭이 날 때를 만나 오래 비가 내리니 염려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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