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暑烘漸酷。夜誦杜工部詩。七月六日苦炎熱。對食暫飧。還不能束帶發狂。欲踏層冰之句。
暑烘漸酷。夜誦杜工部詩。七月六日苦炎熱。對食暫飧。還不能束帶發狂。欲踏層冰之句。
날 짜 | 1859년 7월 28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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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무더위가 점차 가혹하다. |
내 용 |
밤에 두보(杜甫)의 시를 암송했다. 7월 6일 폭염에 고생하다 밥을 마주하여 얼른 말아 먹었다. 그래도 허리띠를 묶고 발광할 수 없어 두꺼운 얼음의 토막이라도 밟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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