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忽日氣極熱。終日無一点風。如坐紅爐。三婦病暑嘔吐。小孫又腹痛。見甚憫然。
忽日氣極熱。終日無一点風。如坐紅爐。三婦病暑嘔吐。小孫又腹痛。見甚憫然。
날 짜 | 1859년 7월 2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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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갑자기 날씨가 매우 무덥다. 종일 한 점의 바람도 없어 놓인 화로 같다. |
내 용 |
삼부(三婦)가 무더위에 구토하였고 작은 손자 또한 복통을 앓는 것을 보니 매우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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