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
次兒發京行。發未幾遇雨。計程似到京津而遇。値此潦暑未退。遠役甚可慮也。
次兒發京行。發未幾遇雨。計程似到京津而遇。値此潦暑未退。遠役甚可慮也。
날 짜 | 1859년 7월 1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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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계아(季兒)가 한양으로 출발했다가 얼마 되지 않아 비를 만나 여정을 따져보니 경진(京津)에 도착했을 것 같은데 비를 만났을 것인데 이러한 때에 장마와 더위가 물러가지 않으니 먼 걸음이 매우 우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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