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終日雨陰。午後雨。而已霽。至今耕菘値節。而連日雨水沮洳未半。得無晩時之歎耶。
終日雨陰。午後雨。而已霽。至今耕菘値節。而連日雨水沮洳未半。得無晩時之歎耶。
날 짜 | 1859년 7월 1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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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종일토록 비오고 흐리다. 오후에 비가 오다가 그치다. |
내 용 |
이제 배추 심는 절기가 되었으나 연일 빗물에 잠겨 반도 되지 않아 때를 놓친 탄식이 어찌 없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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