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日甚熱。逐日經過甚難堪。南興安兄行直來訪。泮主務安下來。聞京廛米價漸下是幸。
日甚熱。逐日經過甚難堪。南興安兄行直來訪。泮主務安下來。聞京廛米價漸下是幸。
날 짜 | 1859년 7월 11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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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태양이 매우 뜨겁다. |
내 용 |
매일 지내기가 매우 힘들었다. 남흥(南興) 안행직(安行直) 형이 내방했다. 반촌 하숙집 주인 무안(務安)이 내려와 한양 쌀값이 점차 내려왔다고 하니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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