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
自朝雨午間霽。四方來人皆言雨暘均適。百穀登稔云。幸何可言。自前夜。余有喉熱症。
自朝雨午間霽。四方來人皆言雨暘均適。百穀登稔云。幸何可言。自前夜。余有喉熱症。
날 짜 | 1859년 7월 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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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가 점심때 개다. |
내 용 |
사방에서 온 사람들 모두 비올 때 말하다가 볕이 나자 모두 갔다. 온 곡식이 영글었다고 하니 그 다행함을 어찌 말할 수 있겠는가? 지난밤부터 목이 아픈 증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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