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59년 > 7월 >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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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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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59년 7월 3일 / 哲宗10 / 己未
날 씨 비 조짐이 개지 않다. 훈증을 견디기 어렵다.
내 용
용흠(龍欽)이 또 하상(河上)에서 지곡(枝谷)을 거쳐 찾아왔다. 두 곳의 말을 전했지만 그의 말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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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三日。
雨意不霽。燻蒸難堪。龍欽又自河上歷枝谷來見。吾傳兩處言。其言何以信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