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
雲陰。遠村新息歸。夕微雨。三兒粮乏。似日久而尙無消息。甚可怪也。
雲陰。遠村新息歸。夕微雨。三兒粮乏。似日久而尙無消息。甚可怪也。
날 짜 | 1859년 6월 21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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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저녁에 약한 비가 내리다. |
내 용 |
원촌(遠村) 새 며느리가 돌아왔다. 세 아들의 양식이 떨어져 여러 날이 되어도 아직 소식이 없어 참으로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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