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朝雲陰。府內藥商金在春。昨日朝後。自京下來。歷入傳藿香等物。又致雜藥草匣。
朝雲陰。府內藥商金在春。昨日朝後。自京下來。歷入傳藿香等物。又致雜藥草匣。
날 짜 | 1859년 5월 2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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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국내(局內)의 약상(藥商) 김재춘(金在春)이 어제 조반 후에 한양에서 내려와 곽향(藿香)등의 약물을 두루 넣어 전했고 잡약과 초갑(草匣)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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