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
自朝雨終日。黃兄【三兒四寸同壻】言。都率峯【在▣嶺上】上京人云。開蔘圃。作屋百餘間。逐日優價。買丁使役云。
自朝雨終日。黃兄【三兒四寸同壻】言。都率峯【在▣嶺上】上京人云。開蔘圃。作屋百餘間。逐日優價。買丁使役云。
날 짜 | 1859년 5월 18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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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부터 종일토록 비가 내리다. |
내 용 |
황 형(黃兄)【세 아들의 사촌 동서】의 말에 도솔봉(都率峯)【……령(嶺)에 있음】위에서 경인(京人)이 "삼포(蔘圃)를 열어 집 백여 간(間)을 짓고 날마다 우가 넉넉한 값으로 장정들을 사서 일을 시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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