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貿野油。次送範岳漢於府市。族弟重斗。袖櫻桃一裹來饋。豊基杜洞黃益夏。來訪留宿。
貿野油。次送範岳漢於府市。族弟重斗。袖櫻桃一裹來饋。豊基杜洞黃益夏。來訪留宿。
날 짜 | 1859년 5월 1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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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들기름을 팔려고 범악(範岳) 놈을 부(府)의 시장으로 보냈다. 족제(族弟) 중두(重斗)가 앵도 한 꾸러미를 소매에 넣어와 주었다. 풍기(豊基) 두동(杜洞) 황익하(黃益夏)가 내방하여 유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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