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旱氣太甚。河上兩戚孫來訪。聞河上諸人。或托遊山。或稱破寂。聯筇四出云。
旱氣太甚。河上兩戚孫來訪。聞河上諸人。或托遊山。或稱破寂。聯筇四出云。
날 짜 | 1859년 5월 4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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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한발의 기운이 너무 심하다. 하상(河上)의 두 척손(戚孫)이 내방했다. 들으니 하상(河上)의 사람들은 혹자는 산 유람을 핑계로, 혹자는 적막함을 달랜다며 나란히 지팡이를 짚고 사방으로 나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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