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
朝負米饌送英漢於廣寺。以助兒輩讀書之資。夕見答書。寺內無故。所業似專一。爲慰。
朝負米饌送英漢於廣寺。以助兒輩讀書之資。夕見答書。寺內無故。所業似專一。爲慰。
날 짜 | 1859년 4월 15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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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아침에 쌀과 반찬을 지워 영직(英直) 놈을 광흥사(廣興寺)로 보내 아이들의 독서하는 비용에 보태게 했다. 저녁에 답장을 보니 사내(寺內)는 무고하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듯하여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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