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
朝甚寒。食後聞再從姪龍欽。偶往廣寺。來傳兒輩安信可慰。而木兒玩齊業去。未見云耳。
朝甚寒。食後聞再從姪龍欽。偶往廣寺。來傳兒輩安信可慰。而木兒玩齊業去。未見云耳。
날 짜 | 1859년 4월 12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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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매우 춥다. |
내 용 |
식후에 들으니 재종질(再從姪) 용흠(龍欽)이 우연히 광흥사(廣興寺)로 갔다가 아이들의 편안한 소식을 전해 와 위로가 되었으나 목 아(木兒)는 학업을 희롱하여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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