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晴。自今日村中夏課。年少輩齊會。請日二首題。故依其言出題以給。而廢讀亦悶。
晴。自今日村中夏課。年少輩齊會。請日二首題。故依其言出題以給。而廢讀亦悶。
날 짜 | 1859년 4월 11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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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오늘부터 촌중(村中)의 하과(夏課)라, 젊은이들이 일제히 모여 하루에 2수(首)의 제(題)를 청하여 그 말에 따라 출제하여 주었으나 강독을 그만 둔 것 또한 고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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