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
晴。三兒前夕率木兒。往廣興寺極樂庵。今朝下人回來得書。聞以俊師之方病痰痛。不得留。將往蓮寺云。
晴。三兒前夕率木兒。往廣興寺極樂庵。今朝下人回來得書。聞以俊師之方病痰痛。不得留。將往蓮寺云。
날 짜 | 1859년 4월 5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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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세 아들이 전날 저녁 목 아(木兒)를 데려가 광흥사(廣興寺) 극락암(極樂庵)으로 갔다. 오늘 아침 하인이 편지를 받아 돌아왔다. 들으니 준사(俊師)가 병들고 담통(痰痛)으로 머물 수 없어 장차 연사(蓮寺)로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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