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二日。
雲陰。反浦族君重緯來見。予付書天雲亭主人。蓋曾前朴哥作變時。擔當息鬧之事也。
雲陰。反浦族君重緯來見。予付書天雲亭主人。蓋曾前朴哥作變時。擔當息鬧之事也。
날 짜 | 1859년 3월 22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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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반포(反浦) 족군(族君) 중위(重緯)가 찾아왔기에 나는 천운정(天雲亭) 주인에게 편지를 부쳤다. 일찍이 박 가(朴哥)가 작변하였을 때 다툼을 식히는 일을 담당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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