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
自朝細雨未歇。似爲成霖。一村桂玉之歎。良覺愁憫。午後霽。
自朝細雨未歇。似爲成霖。一村桂玉之歎。良覺愁憫。午後霽。
날 짜 | 1859년 3월 18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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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부터 가랑비가 그치지 않아 장맛비가 되는 듯하다. |
내 용 |
봇도랑 모두 넘쳐 전답이 물에 잠겼으니 농사 희망이 어그러졌다. 세 아들이 우안(愚安) 재실(齋室)에 갔다. 이 척(李戚)과 참시 토론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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