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
溫。再從孫酉谷之冤日在明。終日心氣不平。河上柳兄周彦來訪。傳酉谷權好淵善山洪兄永祚。大科榜奇。
溫。再從孫酉谷之冤日在明。終日心氣不平。河上柳兄周彦來訪。傳酉谷權好淵善山洪兄永祚。大科榜奇。
날 짜 | 1859년 3월 15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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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따뜻하다. |
내 용 |
재종손(再從孫) 유곡(酉谷)의 신원의 날이 내일이라 종일토록 심기가 평탄치 않았다. 하상(河上) 류주언(柳周彦) 형이 내방하여 유곡(酉谷) 권호연(權好淵), 선산(善山) 홍영조(洪永祚) 형이 대과 참방에 대한 기별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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