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
窓外梅花。太半落盡。繞樹嗟惜。新坪賓。歸自府中。勘歲前卜事。有該吏告目。
窓外梅花。太半落盡。繞樹嗟惜。新坪賓。歸自府中。勘歲前卜事。有該吏告目。
날 짜 | 1859년 3월 9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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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창밖의 매화가 태반이 다 떨어져 나무를 휘감으니 애석하다. 신평 빈(新坪賓)이 부(府)에서 돌아왔다. 세전(歲前) 점친 일을 헤아리고 해리(該吏)의 고목(告目)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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