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
晴。燈夕隔日[鄕伻來到]。大坪蘇湖書简。以陳請之變改初議誚責鄭重。甚悚。○諸員各得家書。聞平報。
晴。燈夕隔日[鄕伻來到]。大坪蘇湖書简。以陳請之變改初議誚責鄭重。甚悚。○諸員各得家書。聞平報。
날 짜 | 1853년 4월 7일 / 哲宗4 / 癸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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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향팽이 대평(大坪), 소호(蘇湖)의 서통(書筒)을 가지고 왔다. 진청(陳請)함에 처음 의론을 바꾼 것을 정중히 나무라니 매우 송구스러웠다. 원(員)들이 각기 집안 편지를 얻어 편안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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