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
晩晴。寫疏本畢。○韓啓源以小简通示物論恢公之意。且邀本家人。共商伏閤之議。○苦企鄕伻。而竟又不至。悯不可言。
晩晴。寫疏本畢。○韓啓源以小简通示物論恢公之意。且邀本家人。共商伏閤之議。○苦企鄕伻。而竟又不至。悯不可言。
날 짜 | 1853년 4월 6일 / 哲宗4 / 癸丑 |
---|---|
날 씨 | 늦게 개다. |
내 용 |
소본(疏本)을 다 필사했다. ○ 한계원(韓啓源)이 작은 간통(簡通)으로 여론과 회공(恢公)의 뜻을 보여주고 또 본가사람들을 불러 함께 복합(伏閤)을 논의했다. ○ 기다리던 향팽(鄕伻)이 결국 이르지 못해 고민스러움을 말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