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청일록(疏廳日錄) > 01권 > 1853년 > 4월 > 5일

소청일록(疏廳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WM.1852.4717-20140630.000000002805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53년 4월 5일 / 哲宗4 / 癸丑
날 씨 맑다. 저녁에 비가내리더니 밤새도록 내렸다.
내 용
기다리는 향팽(鄕伻)이 오지 않았다. 장의(掌議) 이하 유생들과 다시 백동(柏洞) 영파정(暎波亭)에 놀러갔다가 돌아왔다. 연일 이어진 나들이로 객지의 시름이 풀리기에 충분했다.

이미지

원문

初五日。
晴。待鄕伻不至。○自掌議以下復遊于柏洞暎波亭而歸。連日聘覽。足暢旅愁。夕雨達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