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청일록(疏廳日錄) > 01권 > 1853년 > 3월 >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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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6+KSM-WM.1852.4717-20140630.0000000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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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53년 3월 14일 / 哲宗4 / 癸丑
날 씨 맑다.
내 용
각처의 인마(人馬)들을 돌려보냈다. 길에서 비용이 쓸데없이 갑절이 드니, 일을 시작하는 초기에 매우 근심스러운 꺼리였다. ○생원(生員) 김시형(金是珩), 석사(碩士) 김로선(金魯善), 진사(進士) 김창수(金昌銖)가 와서 문안했다. 장의(掌議) 안동(安東) 진사(進士) 김정수(金正銖)가 병으로 출발하지 못했다고 전해 들었으니, 멀리서 근심이 되었다.【이후의 일기는 소청일록권(疏廳日錄卷)에 기록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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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四日。
晴。回送各處人馬。道路之費。曠日倍入。始事之初。係切闷意也。○金生員是珩金碩士魯善金進士昌銖來問。轉聞掌議安東進士金正銖。病未發行。遠用慮闷。【此後日記。記在疏廳日錄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