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載陰載暘。泥濘尤甚。行事益艱。午點于列院。夕宿于新院。是日行九十里。
載陰載暘。泥濘尤甚。行事益艱。午點于列院。夕宿于新院。是日行九十里。
날 짜 | 1853년 3월 11일 / 哲宗4 / 癸丑 |
---|---|
날 씨 | 흐리다가 볕이 나다하다. |
내 용 |
진흙길이 더욱 심하여 다니는 것이 더욱 어려웠다. 열원(列院)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 신원(新院)에서 묵었다. 이날은 구십 리를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