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
晴。蘇湖徐生員來謁大父。辭去後見之。則其坐處幼兒遺矢。不勝寒心。
晴。蘇湖徐生員來謁大父。辭去後見之。則其坐處幼兒遺矢。不勝寒心。
날 짜 | 1800년 12월 6일 / 正祖24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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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소호(蘇湖) 서 생원(徐生員)이 대부(大父)를 뵈러 왔다.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간 후 보니 그가 앉은 곳에 어린 아이의 대변[遺矢]을 지려 두었으니 한심함을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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