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己卯】。
晴而陰。初昏見。家家結藁爲冠。揭之長竿。湧立空中。爛若僧弁。人間依然有太平氣。
晴而陰。初昏見。家家結藁爲冠。揭之長竿。湧立空中。爛若僧弁。人間依然有太平氣。
| 날 짜 | 1798년 1월 14일 / 正祖22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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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맑다가 흐리다. |
| 내 용 |
초저녁에 보니 집집마다 짚을 짜 모자를 만들어 긴 장대에 걸어 공중에 우뚝 세웠는데 스님 고깔 같이 빛이 났다. 세상에 완연히 태평한 기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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