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二日【丁卯】。
載暘載陰。虎坪叔袖靑梨一枚。獻大人曰。病患中無物可奉。適有此果。或望有補於口味。其誠款不易也。
載暘載陰。虎坪叔袖靑梨一枚。獻大人曰。病患中無物可奉。適有此果。或望有補於口味。其誠款不易也。
| 날 짜 | 1798년 1월 2일 / 正祖22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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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맑다가 흐리다 하다. |
| 내 용 |
호평 숙(虎坪叔)이 소매에 청리(靑梨) 한 매(枚)를 넣어 가지고 와 대인(大人)에게 드리면서 말하기를, "병환으로 계시는 중에 드릴만한 것이 없었는데 마침 이 과실이 있어 혹 입맛에 보탬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그 정성이 쉬운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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