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日【■■(戊戌)〖庚子〗】。
始出書堂作書。又參朴君東床宴。夕聞承旨叔爲安岳郡守向北云。壯矣。
始出書堂作書。又參朴君東床宴。夕聞承旨叔爲安岳郡守向北云。壯矣。
날 짜 | 1799년 6월 13일 / 正祖23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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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비로소 서당에 나가 글을 지었다. 또 박 군(朴君)의 동상연(東床宴)에 참석하였다. 저녁에 들으니 승지 숙(承旨叔)이 안악군수(安岳郡守)가 되어 북쪽으로 떠났다고 하니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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