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甲寅】。
季父還自府中言。入去翌日。城主【吳載紹】再三催來大人。遂入見所言不聞。而羔子一首以官命牽來云。
季父還自府中言。入去翌日。城主【吳載紹】再三催來大人。遂入見所言不聞。而羔子一首以官命牽來云。
날 짜 | 1799년 4월 26일 / 正祖23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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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계부(季父)가 부(府)에서부터 돌아와서 말하기를 "부에 들어간 다음날 성주(城主) 오재소(吳載紹)가 두세 번 대인(大人)을 들어오라고 재촉하여 비로소 들어가서 뵈었는데 말한 것은 듣지 않고, 새끼 흑염소 한 마리를 관부의 명령으로 끌고 오게 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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