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壬午】。
晴。聞本道巡相及裨將二人。平安咸鏡黃海全羅江原諸監司皆病死云。可謂世變也。
晴。聞本道巡相及裨將二人。平安咸鏡黃海全羅江原諸監司皆病死云。可謂世變也。
날 짜 | 1799년 1월 23일 / 正祖23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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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본도(本道)의 관찰사, 비장(裨將) 두 사람과 평안(平安), 함경(咸鏡), 황해(黃海), 전라(全羅), 강원(江原) 여러 감사(監司)들 모두가 병으로 죽었다고 하니, 세상의 변란이라 이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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