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日【壬申】。
大父症情小間。而纎語又發。閔閔。大人己病之不恤。而費盡勞思。種種閔迫。難以形言。
大父症情小間。而纎語又發。閔閔。大人己病之不恤。而費盡勞思。種種閔迫。難以形言。
날 짜 | 1799년 1월 13일 / 正祖23 / 己未 |
---|---|
내 용 |
대부(大父)의 증세는 조금 차도가 있었으나 쉰 목소리가 또 나오니 걱정되고 걱정된다. 대인(大人)은 자신의 병을 돌보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했으니 종종 갖가지로 고민되고 절박해 하는 마음을 형언하기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