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하와일록(河窩日錄) > 01권 > 1798년 > 12월 > 8일

하와일록(河窩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WM.1796.4717-20140630.008110200066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798년 12월 8일 / 正祖22 / 戊午
날 씨 맑다. 저물녘에 폭우가 내리다.
내 용
상주(尙州) 신국추(申國樞)가 소(疏)를 올려 삼각산(三角山)에서 봉선(封禪)하기를 청했다고 들었다. 주상은 묻지 않고 명하여 벽동(碧潼)에 유배를 보냈다. 이때 어떤 종류의 의론이 가차 없이 죽이자고 하자 마침내 본교에 통문을 내었다. 청성서원(靑城書院), 병산서원(屛山書院) 그리고 면 중(面中)에서 모두 말하기를, "망령된 사람의 의론으로 어찌 심하게 싸울 수 있겠는가? 마침내 중재하였다."고 하였다. 신모(申某)의 상소는 기절하여 넘어지기에 충분했다. 성주(星州) 최주욱(崔柱昱)이 찾아왔다. 양주 대부(楊州大父)가 회갑으로 잔치를 베풀었다. 양주 대모(楊州大母)가 황육(黃肉) 한 근을 보내왔다.

이미지

원문

初八日【丁酉】。
晴。聞尙州申國樞上疏。請封禪於三角山。上不問命流碧潼。於是一種議論。以爲殺無赦。遂發通於本校。靑城屛山面中皆言。妄人議論。何足深較。遂調停云。申某疏堪爲絶倒。星州崔柱昱來訪。楊州大父以回甲設宴。向夕暴雨來。楊州大母送黃肉一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