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辛未】。
晴。拜僉使大父。卽向鳴湖。戚兄羽朝氏挽甚勤。遂留宿。夜河回兄又自河回來。討話至夜。忽聞雨聲颯颯。羽朝氏出示其大人上舍公狀草。畧與評訂。
晴。拜僉使大父。卽向鳴湖。戚兄羽朝氏挽甚勤。遂留宿。夜河回兄又自河回來。討話至夜。忽聞雨聲颯颯。羽朝氏出示其大人上舍公狀草。畧與評訂。
| 날 짜 | 1802년 11월 4일 / 純祖2 / 壬戌 |
|---|---|
| 날 씨 | 맑다. 갑자기 빗소리와 바람소리가 들리다. |
| 내 용 |
첨사 대부(僉使大父)를 뵙고 곧바로 명호(鳴湖)를 향하려고 했는데, 척형(戚兄) 우조 씨(羽朝氏)가 매우 간절하게 붙잡아서 결국 유숙하였다. 밤에 하회 형(河回兄)이 또 하회(河回)에서 와서 밤이 되도록 토론하였다. 우조 씨(羽朝氏)가 그의 대인(大人) 상사공(上舍公)의 장초(狀草)를 내보여서 함께 대략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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