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八日【丁丑】
晴。朝代聘父書去山陽柬。德皋門庶柳仁春曾所相知。來訪曰。何不一者之來。余曰。君所居距此幾里。曰。不過一射場。余曰。從當相訪。因與諸友會晤。
晴。朝代聘父書去山陽柬。德皋門庶柳仁春曾所相知。來訪曰。何不一者之來。余曰。君所居距此幾里。曰。不過一射場。余曰。從當相訪。因與諸友會晤。
| 날 짜 | 1802년 5월 8일 / 純祖2 / 壬戌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아침에 빙부(聘父) 대신 산양(山陽)으로 보내는 편지를 썼다. 덕고(德皋) 서족(庶族) 류인춘(柳仁春)은 일찍이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 방문하여 말하길, "어찌 한 사람도 오지 않느냐?"고 했다. 나는 "그대가 살고 있는 곳은 이곳과 몇 리의 거리인가?"라고 했다. 서족은 "활 쏘아 닿는 거리에 불과하다."고 했다. 나는 "마땅히 서로 방문하여 여러 벗들과 함께 만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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