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乙亥】
晴。午後聞再從叔來金喪人【熙奮】家。卽往謁焉。喪人丈見余。致款不比尋常。且曰。近聞日閱文集云。此雖無妨。恐有害於根本上工夫。且將四書熟讀爲好云云。【初六日。淸河丈爲食供之。】
晴。午後聞再從叔來金喪人【熙奮】家。卽往謁焉。喪人丈見余。致款不比尋常。且曰。近聞日閱文集云。此雖無妨。恐有害於根本上工夫。且將四書熟讀爲好云云。【初六日。淸河丈爲食供之。】
| 날 짜 | 1802년 5월 6일 / 純祖2 / 壬戌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오후에 재종숙(再從叔)이 김희분(金熙奮) 상인(喪人) 집에 왔다고 해서 곧바로 가서 봤다. 상인 장(喪人丈)이 나를 보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다. 또한 "근래에 들으니 날마다 문집을 읽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무방하지만 근본적인 공부에 해가 있을까 걱정이구나. 또한 앞으로는 사서(四書)를 숙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했다. 【초6일. 청하 장(淸河丈)이 식사를 마련하여 제공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