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壬子】。
朝陰午晴。讀北山之什。夜風雪大作。天地如漆。余誦詩旣罷。開門展眺。月色窈窕。雪光澄潔。
朝陰午晴。讀北山之什。夜風雪大作。天地如漆。余誦詩旣罷。開門展眺。月色窈窕。雪光澄潔。
| 날 짜 | 1802년 2월 11일 / 純祖2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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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아침에 흐리고 낮에 개다. 밤에 바람과 눈이 크게 일어나서 천지가 칠흑 같이 어둡다. |
| 내 용 |
「북산지십(北山之什)」을 읽었다. 내가 시 외기를 마치고 나서 문을 열어 조망하니, 달빛이 아름답고 눈빛이 깨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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