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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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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02년 1월 29일 / 純祖2 / 壬戌
날 씨 맑다.
내 용
새벽에 백부(伯父)의 기제사에 참석하였다. 진사(進士) 이헌석(李憲錫)이 대부(大父)에게 돌아가기를 고하였다. 「고요모(皐陶謨)」, 「익직(益稷)」을 읽었다. 진사 대부(進士大父)가 자(字)를 내려주기를 ‘이호(彝好)’라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허자(虛字)가 없으니 참으로 좋다."고 말하였다.【‘병이호시(秉彝好是)’의 뜻에서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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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九日【辛丑】。
晴。晨參伯父忌祀。李進士【憲錫】告歸於大父。讀皐陶謨益稷。進士大父賜字曰。彝好。因曰。無虛字。儘好。【取秉彝好是之義。】

주석

병이호시(秉彝好是) : 『시경(詩經)』 「대아(大雅)」 증민편(烝民篇)의 ‘民之秉彝好是懿德’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