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丁巳】。
風寒。虎溪山陽人復來乞曰。來時約以得請而後歸。今各處修單未畢。刋事似稍緩。歲後當復來耳。因起伏曰。仰望之心。如泰山北斗云云。壽吉軰應講通。
風寒。虎溪山陽人復來乞曰。來時約以得請而後歸。今各處修單未畢。刋事似稍緩。歲後當復來耳。因起伏曰。仰望之心。如泰山北斗云云。壽吉軰應講通。
| 날 짜 | 1801년 12월 15일 / 純祖1 / 辛酉 |
|---|---|
| 날 씨 | 바람이 차다. |
| 내 용 |
호계(虎溪)와 산양(山陽) 사람이 다시 와서 애걸하면서, "올 때 허락을 약속받은 이후에 돌아갈 것입니다. 이번에 각처의 수단(修單)이 끝나지 않고, 간행도 점점 늦어지는 것 같으니, 설을 쇤 후에 다시 올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일어나, "바라는 마음은 태산과 북두칠성 같다."라고 했다. 수길(壽吉) 등은 응강(應講)하여 통(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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