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己卯】。
曉起拜龕位後。展晀高瞻。天際四面廓淸。日出後天地復晦㝠。雪花大如手。有頃止風起。載暘載雪。
曉起拜龕位後。展晀高瞻。天際四面廓淸。日出後天地復晦㝠。雪花大如手。有頃止風起。載暘載雪。
| 날 짜 | 1801년 11월 6일 / 純祖1 / 辛酉 |
|---|---|
| 날 씨 | 해가 나온 뒤 천지가 다시 어두컴컴하다. 얼마 있다가 그치고 바람이 불다. 볕이 나다가 눈이 내리다가 하다. |
| 내 용 |
새벽에 일어나 감실의 신위에 절하고 나서 눈을 들어 높이 쳐다보니, 사방이 깨끗하게 맑았다. 해가 나온 뒤 천지가 다시 어두컴컴하다. 눈꽃이 손만큼 크다. 얼마 있다가 그치고 바람이 불다. 볕이 나다가 눈이 내리다가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