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甲戌】。
雨。遠近騷屑譁然。河東府掛書所言不道。極駭聽聞。或言晉州治兵。或云各處避兵而去者無數。一種傳說。極爲懔惕。
雨。遠近騷屑譁然。河東府掛書所言不道。極駭聽聞。或言晉州治兵。或云各處避兵而去者無數。一種傳說。極爲懔惕。
| 날 짜 | 1801년 6월 29일 / 純祖1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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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비가 내리다. |
| 내 용 |
원근에서 소란이 일었는데 하동부(河東府)에서 말한 바가 부도[府掛]하여 듣기에 매우 놀랍다. 혹 말하기를 "진주(晉州)에서 군대를 정비한다."고 하고, 혹 말하기를 "각 처에서 군을 피해 떠나는 자가 무수하다."고 하였다. 한갓 전하는 말이었지만 극도로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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