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甲午】。
晴。讀北征。又參三虞。咸昌叔來言。臺啓請樊巖追削官爵。世道寒心。又李判書家煥。以邪學黨。杖下致斃。丁若容〖鏞〗兄弟。亦皆被禍云。
晴。讀北征。又參三虞。咸昌叔來言。臺啓請樊巖追削官爵。世道寒心。又李判書家煥。以邪學黨。杖下致斃。丁若容〖鏞〗兄弟。亦皆被禍云。
| 날 짜 | 1801년 3월 18일 / 純祖1 / 辛酉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북정(北征)」을 읽었다. 또 삼우제(三虞祭)에 참석하였다. 함창 숙(咸昌叔)이 와서 말하기를 대계(臺啓)로 번암(樊巖)의 삭탈관직(削奪官職)을 청하였다고 했으니, 세도(世道)가 한심하다. 또 판서(判書) 이가환(李家煥)이 사학당(邪學黨) 때문에 곤장을 맞아 죽었고, 정약용(丁若鏞) 형제도 모두 화를 입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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