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壬申。
會參令公所。洞中大小多來。酬應稠沓。終日端坐。體無欹側。眞畏。
會參令公所。洞中大小多來。酬應稠沓。終日端坐。體無欹側。眞畏。
날 짜 | 1761년 10월 7일 / 英祖37 / 辛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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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이 참판령공(李參判令公)이 모임에 참석한 곳에 마을의 대소 사람들이 많이 왔다. 오는 사람들을 계속 응대하면서 종일 단정히 앉아 몸을 흩뜨리지 않으니 진정 경외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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